김호중 때문에 생각엔터 와르르…손호준도 떠난다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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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를 떠난다.
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호준이 생각엔터와 계약 만료를 앞뒀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생각엔터와 손을 잡았다.
홍지윤,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이 이미 생각엔터와의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여기에 손호준까지 합류하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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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손호준이 생각엔터테인먼트(이하 생각엔터)를 떠난다.
4일 복수의 연예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손호준이 생각엔터와 계약 만료를 앞뒀으며,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손호준은 지난 2021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생각엔터와 손을 잡았다. 3년간 생각엔터 소속 배우로 활동해왔고, 최근 계약 종료를 앞두고 있던 상황. 김호중 사건과 맞물리면서 새 소속사를 찾게 됐다.
앞서 김호중이 지난달 음주 뺑소니 사고를 일으키고, 생각엔터 대표와 본부장 등이 조직적으로 사건 은폐를 하려 했음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일었다. 김호중과 생각엔터 대표, 본부장 등은 구속돼 유치장에서 조사를 받다 최근 서울구치소로 이감됐다.
이 사건으로 생각엔터는 사실상 폐업 수순을 밟고 있다. 매니지먼트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한다고 알리면서 소속 아티스트들과 협의를 통해 조건 없이 전속계약을 종료를 하겠다고 알렸던 바. 최근 아티스트들이 줄줄이 생각엔터를 떠나고 있다.
홍지윤, 영기, 정다경, 강예슬 등이 이미 생각엔터와의 계약을 마무리했으며, 여기에 손호준까지 합류하면서 소속 아티스트들이 사라져가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생각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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