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정읍시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이재형 2024. 6. 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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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 정읍시와 손을 잡았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4일 정읍시청에서 이학수 정읍시장과 '정원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류 이사장은 "정읍은 전북 민간정원 9곳 중 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 등 3곳이 위치한 만큼 민간정원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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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 구절초지방정원 활용, 꽃축제, 전시기획 등 컨설팅 제공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민간정원 전문컨설팅 지원과 모니터링에 협력하고 정원의 발전 및 특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등을 추진한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이 지역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전북 정읍시와 손을 잡았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4일 정읍시청에서 이학수 정읍시장과 ‘정원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민간정원 전문컨설팅 지원과 모니터링에 협력하고 정원의 발전 및 특성화를 위한 학술교류 등을 추진한다.
특히 한수정은 ‘정읍 구절초지방정원’에서 꽃축제와 사계절 전시기획 및 운영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지속 제공키로 했다.
류 이사장은 “정읍은 전북 민간정원 9곳 중 들꽃마당, 황토현다원, 오브제 등 3곳이 위치한 만큼 민간정원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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