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 기업은행 부행장 선임
서진주 2024. 6. 4.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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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前)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IBK자산운용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결정했다.
장 신임 대표는 지난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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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부터 임기 시작…지난해부터 부사장 맡아
IBK자산운용이 신임 대표이사에 장민영 전(前) IBK기업은행 부행장을 선임했다.
IBK자산운용은 4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개최하고 장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결정했다. 장 신임 대표의 임기는 다음날인 5일부터 시작된다.
장 신임 대표는 지난 1989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후 ▲자금운용부장 ▲자금부장 ▲IBK경제연구소장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쳤다. 지난해부터는 IBK자산운용 부사장을 맡아 왔다.
IBK자산운용 관계자는 “장 신임 대표의 높은 금융시장 이해도 및 리스크 관련 풍부한 식견을 바탕으로 고객맞춤형 투자솔루션과 금융소비자보호에 앞장서는 선도 종합자산운용사로의 도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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