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손흥민 메인 모델' 토트넘 24-25시즌 홈킷 공개... 확 달라진 디자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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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훗스퍼가 다음 시즌 새로운 홈킷을 공개했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에 착용할 홈킷을 발매했다.
2023-2024시즌 홈킷은 넥라인까지 모두 화이트였고 팔 소매 부분만 남색 테두리를 적용한 디자인이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2년 만에 방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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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토트넘훗스퍼가 다음 시즌 새로운 홈킷을 공개했다. 팀 주장이자 최고 스타인 손흥민이 메인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4-2025시즌에 착용할 홈킷을 발매했다.
이번 시즌과 비교하면 디테일이 더 많아졌다. 2023-2024시즌 홈킷은 넥라인까지 모두 화이트였고 팔 소매 부분만 남색 테두리를 적용한 디자인이었다. 바지도 모두 흰색이었다.
다음 시즌 홈킷은 팔 소매와 넥라인, 옆라인 모두 남색이 들어갔다. 소매 끝부분은 남색 줄무늬가 적용됐다. 올 시즌은 바지도 전면 남색으로 제작됐고, 바지 끝부분에도 줄무늬로 디자인됐다.
토트넘은 "볼드한 칼라와 스트라이프 디테일이 특징이다. 클럽의 가장 상징적인 과거 키트에서 영감을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새 유니폼은 7월 17일 타이네캐슬에서 열리는 하츠와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처음으로 착용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이번 유니폼 메인 사진 전면에 주장 손흥민을 내세웠다. 손흥민과 함께 이브스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이 모델로 나섰다.
토트넘의 새 유니폼은 한국에서 볼 가능성이 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2년 만에 방한을 확정했다.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두 번째 초청팀이 됐고 오는 8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바이에른뮌헨과 맞붙는다. 유니폼 색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바이에른이 빨간 홈 유니폼을 입을 경우 토트넘도 하얀색 유니폼을 입는데 지장이 없다.
사진= 토트넘훗스퍼 공식 X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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