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배우 선배' 유연석에 번아웃 고민 "촬영 중 스트레스 해소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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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번아웃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과 김혜윤은 즉석떡볶이 가게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
이어 김혜윤은 "궁금한 게 있는데 작품을 찍으시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고 유연석에게 물었다.
유연석은 "난 취미생활이 많다. 배우 말고 본체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 그게 힐링이 된다. 촬영 없을 때 머리를 비워내고 싶은데 비울 수가 없다. 그때 중요한 건 다른 집중할 걸 찾는 것"이라고 배우 선배로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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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김혜윤이 번아웃 고민을 털어놨다.
4일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는 예능 '틈만 나면' 선공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방송에는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임솔 역으로 활약한 김혜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 유연석과 김혜윤은 즉석떡볶이 가게에서 함께 밥을 먹었다. 유연석은 대학교 시절 추억의 맛에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왔다. 대학생 때 갔던 식당이 아직도 있을 때 반갑더라"며 감동했다.
식사를 하던 중, 유연석은 '선재 업고 튀어'의 뜨거운 반응을 예상했는지 궁금해 했다. 김혜윤은 "화제성은 진짜 몰랐다. '스카이 캐슬'도 전혀 몰랐다"며 "1화 보고 나서 너무 재밌더라. 화제성이 이렇게까지 있을 줄은 몰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혜윤은 "궁금한 게 있는데 작품을 찍으시다가 스트레스 해소를 어떻게 하느냐"고 유연석에게 물었다. 김혜윤 "번아웃이 온 것 같아서. 지치거나 기운이 빠질 때?"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난 취미생활이 많다. 배우 말고 본체의 내가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하면 그게 힐링이 된다. 촬영 없을 때 머리를 비워내고 싶은데 비울 수가 없다. 그때 중요한 건 다른 집중할 걸 찾는 것"이라고 배우 선배로서 조언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배우들끼리의 대화인가? 내가 끼면 (안 되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에겐 토크가 지겨워 지면 어떻게 하는지 묻자 그는 "입을 닫는다"는 명쾌한 답을 내놔 웃음을 더했다.
사진=SBS 유튜브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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