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kg 뺀 빅마마 이혜정의 삼시 세끼 레시피
COSMOPOLITAN 2024. 6. 4. 17:13
요리 연구가 짬바 덕에 얼마나 맛있게요~.
아침엔 저염으로 깔끔한 식사를 해주면 좋다는 사실. 아래 이혜정 레시피를 따라 하면 속이 따뜻해지는 수프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다이어터들의 기본 메뉴 저칼로리 볶음밥. 하지만 냉동 볶음밥 특유의 건조함과 냄새가 싫다면 직접 만들어보자.
이혜정 선생님의 저녁 식사 포인트는 최대한 가볍게, 하지만 단백질은 꼭 챙기는 것. 샤부샤부용 고기를 끓는 물에 하나씩 넣고 익힌 뒤 바로 얼음물에 넣는다. 이렇게 하면 기름을 분리해 지방 섭취를 막을 수 있단 사실! 레몬즙, 매실청, 소금, 후추, 참기름을 섞어 드레싱을 만들고 야채 위에 고기를 올린 뒤 드레싱만 뿌려주면 완성.
#아침엔 수프
먼저 감자를 작게 깍뚝썰고 물에 담가 전분을 빼준다. 양파도 같은 크기로 썰어준다. 물에 육수 코인을 넣고 끓이다 감자, 준비해둔 병아리콩, 흰강낭콩을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할 것. 마지막에 양파와 키드니 빈을 넣고 좀 더 끓이면 끝!
#점심엔 쌀이지
하루 전 물에 담가 간수를 뺀 두부를 칼등으로 으깨준 뒤, 약한 불에 볶아 수분을 날려준다. 계란은 스크램블 해둔다. 냉동 새우는 청주를 넣어 볶아 단맛을 낼 것. 팬에 파 기름을 내고 밥을 넣은 뒤 소금으로 간해 볶아준다. 미리 준비한 오이지, 깻잎, 두부, 계란, 새우, 밥을 넣고 볶아주면 되는데, 포인트는 두부의 양! 두부는 밥의 두 배 만큼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깨를 뿌려주면 완성~.
#저녁은 가볍게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