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 보이는 눈썹, 닝닝&김지원은 이렇게 바꿨다!
COSMOPOLITAN 2024. 6. 4. 17:09
이들이 한여름에도 청량한 이유.
데뷔 초, 눈과 눈썹을 진하게 강조하는 메이크업을 즐겼던 닝닝. 진한 눈매덕에 강렬한 매력이 강조됐었던 과거와 달리 요즘 닝닝의 매이크업은 청량감이 가득하다. 기존보다 얇게 정리하고 숱은 최대한 줄였더니 단번에 시원한 느낌 뿜뿜!
김지원은 〈눈물의 여왕〉을 촬영하며 눈썹에 변화를 줬다. 약간은 짧은 듯 도톰하던 눈썹에 아치를 주고 얇게 바꾸니, 기존의 귀여운 느낌을 세련되고 도회적인 매력으로 탈바꿈했다. 〈쌈, 마이웨이〉의 귀엽던 '애라'에서 〈눈물의 여왕〉 도도한 홍해인으로 변신 성공. 역시 이미지 변신에는 눈썹 바꾸기만 한 게 없는 듯!
데뷔 초 진한 눈썹을 그대로 살려 콩알만한 얼굴에 눈, 코, 입이 꽉 찬 모습이 인상적이던 혜인 역시 눈썹에 변화를 줬다. 비교적 얇던 앞머리를 도톰하게, 색깔은 연하게 잡고 자연스럽게 결만 살린 지금의 메이크업! 마냥 인형 같던 모습에서 오묘한 느낌까지 추가된 모습이다. 원래도 매력 많던 혜인의 얼굴이 오조오억개의 컨셉을 받아내는 얼굴이 됐다.
#에스파 닝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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