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 선배가 알려주는 지역 맞춤형 건설 실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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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설직(토목직) 분야 선배 공무원들이 후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 모범적인 공직 화합의 모습을 보였다.
'건설분야 직무 전문과정'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진행되고 있는 여러 건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을 위해 7급 이하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실제 업무 사례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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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설직(토목직) 분야 선배 공무원들이 후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진행, 모범적인 공직 화합의 모습을 보였다.
'건설분야 직무 전문과정'은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중대재해처벌법, 건설공사 안전관리, 도로 및 하천 점용실무' 등 공사 현장의 안전과 시공 품질 확보가 중시됨에 따라 이에 대한 공사를 관리·감독 공무원들이 반드시 갖춰야 할 자질과 능력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내 진행되고 있는 여러 건설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을 위해 7급 이하 직원들이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 맞춤형 실제 업무 사례 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강의 내용은 하천점용허가, 도로점용허가, 안전관리실무,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등이었다. 특히 하천이나 도로, 안전관리 등 분야는 같은 직렬 선배 공무원 팀장들이 직접 강의를 했다. 팀장들은 지역 사례를 통해 현장 노하우를 후배들과 공유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전문성 있는 외부강사가 진행했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과 및 읍면 간 업무를 공유, 토목 부서 간 업무 효율성도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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