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 이전으로 복원" 한수정...산림생태복원지 사후관리 나서
이재형 2024. 6. 4. 16: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최근 경북 울진군 '국민참여 기부의 숲'에서 산림생태복원지 사후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아울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숲을 산불피해 이전으로 복원시키기 위해 산림생태복원지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국민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수목원, 울진 ‘국민참여 기부의 숲’서 나무심기, 생물다양성조사 진행
이번 행사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환경연수원, 대한적십자사 경북RCY 등이 참석해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 생물다양성조사 등을 전개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최근 경북 울진군 ‘국민참여 기부의 숲’에서 산림생태복원지 사후관리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환경연수원, 대한적십자사 경북RCY 등이 참석해 산불피해지역 나무심기, 생물다양성조사 등을 전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경북 봉화지역에 자생식물 복원소재 공급센터를 개원하고 종자 수집 및 저장과 복원용 식물소재 공급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산림복원지 사후관리사업으로 산림생태복원에 앞장서고 있다.
류광수 한수정 이사장은 “숲을 산불피해 이전으로 복원시키기 위해 산림생태복원지 사후관리가 중요하다”며 “국민과 함께 울진 산불피해지역을 회복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CEO 선임
-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8월 블랙먼데이 이후 처음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