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위즈, 일반청약서 4조원 몰려…경쟁률 569.9대1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에너지 데이터 테크 선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569.9대1을 기록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지난 3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4조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그리드위즈는 지난달 23~2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109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4.6대 1을 기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에너지 데이터 테크 선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569.9대1을 기록했다.
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지난 3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4조원의 증거금을 모았다.
앞서 그리드위즈는 지난달 23~2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109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24.6대 1을 기록했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3만4000~4만원) 상단인 4만원에 확정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은 중장기적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 또 연구개발(R&D),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사업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구환 그리드위즈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에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글로벌 에너지 데이터 테크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그리드위즈의 코스닥시장 상장 예정일은 오는 14일이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구성원들이 분노하고 최태원 회장이 사과한 이유 [박영국의 디스]
- "현직 여경, 밀양 성폭행범 두둔하고 개명해" 경찰게시판 비난 폭주
- "김호중, 맛집 갔냐" 분노 유발한 서울구치소 호화 메뉴
- 이탈 전공의 사직서 수리해 퇴로 열어줘…정부, 출구전략 발표
- 윤석열, 때아닌 어퍼컷 날리다 카운터 훅 맞다
- "이재명, 25일 위증교사도 징역형 선고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555]
- 이재명, 이번에는 못 피했다…확정시 대선출마 불가
- 국민의힘 "죄지은 자가 벌 받는 것은 진리…이재명, 국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해야"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오! 대반전’ 홍명보호 원톱, 조규성·주민규 아닌 오세훈…공중볼 경합 승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