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사냥개들2'로 데뷔 후 첫 악역 맡나 "긍정적 논의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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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사냥개들2'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넷플릭스는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사냥개들2'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으며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캐스팅 검토 중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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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이 '사냥개들2' 출연을 검토 중이다.
4일 넷플릭스는 엑스포츠뉴스에 "비가 '사냥개들2'를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지만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으며 비의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 또한 엑스포츠뉴스에 "캐스팅 검토 중은 맞으나 아직 확정된 부분은 없다"고 전했다.
앞서 스타뉴스는 비가 '사냥개들' 시즌2에 합류, 시즌1의 빌런인 박성웅을 이어 악의 주축으로 나선다고 보도했다.
'사냥개들'은 넷플릭스 글로벌 TOP10(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 프랑스, 홍콩 등 22개국에서는 1위, 전 세계 88개국 TOP10 기록을 세워 인기를 입증했다.
'사냥개들'은 사람 목숨보다 돈이 먼저인 사채업의 세계에 휘말린 두 청년이 거대한 악의 세력에 맞서 목숨 걸고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우도환과 이상이의 케미스트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큰 키와 근육질을 자랑하는 '백정' 역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백정은 과거 '황제'라는 링네임으로 UFC 선수 활동을 했으나 현재는 유료 멤버십으로만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복싱 리그를 불법적으로 운영하는 인물이다.
그가 데뷔 후 첫 빌런으로 변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사냥개들2'는 오는 하반기 촬영 예정이다.
한편, 비는 디즈니+ '화인가 스캔들'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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