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시장에 충실히 제공될 수 있도록 '2024년도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3∼4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금감원은 사전 공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심있는 비상장 기업도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기업의 공시업무 담당자들의 업무이해도 제고를 통해 기업의 중요정보가 시장에 충실히 제공될 수 있도록 '2024년도 찾아가는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2년 이후 매년 3∼4회 사업보고서 제출대상 법인 등을 대상으로 기업공시 설명회를 개최해왔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과 12일 광주와 대전에서 각각 개최된다. 기업의 공시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공시 유의사항 뿐 아니라 불공정 거래 예방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광주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광주은행 본점 4층 강의장에서, 대전에서 진행되는 설명회는 대전상공회의소 제1회의실에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각각 열린다.
교육은 최근 공시서식 개정내용 및 증권신고서 정정요구 사례, 사업보고서 중점점검 결과 등 공시서류 작성 과정에서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미공개정보 이용·단기매매차익 반환 등 상장사 임직원이 주의를 기울여야 할 불공정거래 관련 사례 소개 및 예방 교육도 이뤄진다.
금감원은 사전 공지 등을 통해 해당 지역 기업의 참여를 독려하고 관심있는 비상장 기업도 참석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아울러 설명회 미참석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설명회 자료를 금감원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K 구성원들이 분노하고 최태원 회장이 사과한 이유 [박영국의 디스]
- "차두리, 딴 여자 안고 뽀뽀하고는 오해라고…" 내연의혹女 카톡 폭로
- "현직 여경, 밀양 성폭행범 두둔하고 개명해" 경찰게시판 비난 폭주
- "김호중, 맛집 갔냐" 분노 유발한 서울구치소 호화 메뉴
- "김정숙 여사, 최고급 와인 마셨다 해도 설명 안 돼…공무원여비규정 위반 및 업무상 횡령 가능
- [현장] "이재명 대통령" 외치다 쥐 죽은 듯…당선무효형에 자기들끼리 실랑이
- '중폭' 개각할까…윤 대통령과 한 총리는 논의 중
- "명태균 영향력, 실제 있었나 아니면 과도하게 부풀려졌나" [법조계에 물어보니 554]
- 서양의 풍자·동양의 서정… '아노라'와 '연소일기'가 그린 현대 사회의 균열 [D:영화 뷰]
- 장유빈 제네시스 대상 “세계적인 선수로 다시 인사 드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