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달 해수차관, 국가대표선수촌 찾아 수산물 보양식 나눠주며 응원

장정욱 2024. 6. 4.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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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4일 충청북도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들을 격려했다.

그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온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께서 맛 좋고 영양 만점인 국산 보양 수산물로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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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장어 등 배식하며 응원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수산물로 만든 음식을 나눠주고 있다. ⓒ해양수산부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4일 충청북도 진천군 국가대표선수촌을 찾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개막 50일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와 감독들을 격려했다.

송 차관은 연포탕, 전복 버터구이, 민물장어 튀김, 우럭찜, 모둠 숙회 등 보양식 수산물을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들에게 직접 배식하고 함께 식사하면서 응원했다.

그는 “2024 파리 하계올림픽을 50일 앞두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온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께서 맛 좋고 영양 만점인 국산 보양 수산물로 기력을 보충하기를 바란다”며 “열심히 준비한 만큼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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