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 기능의학회 국제학술대회서 주제 발표

정진 2024. 6. 4.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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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능의학의원인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이 기능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와 혁신적 이론을 촉진하는 기능의학회(institute of functional medicine) 주관의 국제 학술대회(AIC=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기능의학 금번 학회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기능의학 베이스 개별 맞춤 메디컬 시티를 실현시킨다'라는 주제와 '기능의학 면역 개별 맞춤 치료로 대상포진을 후유증제로 만들기 도전기'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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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제프리 블랜드(Jeffrey S. Bland),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 마크 하이만(MARK HYMAN)]

기능의학의원인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이 기능의학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와 혁신적 이론을 촉진하는 기능의학회(institute of functional medicine) 주관의 국제 학술대회(AIC=Annual International Conference)에 참석하여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국제기능의학회는 매년 개최되어 국제적인 학술교류에 기여하고 있으며, 올해 행사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벨라지오호텔에서 5월 29일부터 6월 1일까지 개최됐다.

이자리에는 기능의학 창시자이자 '질병은 없다'의 저자인 제프리 블랜드(Jeffrey S .Bland)와, '영 포에버'의 저자인 마크 하이만(MARK HYMAN)도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반에이치클리닉 이재철 원장은 기능의학 금번 학회행사에서 국내 최초로 ‘기능의학 베이스 개별 맞춤 메디컬 시티를 실현시킨다’라는 주제와 ‘기능의학 면역 개별 맞춤 치료로 대상포진을 후유증제로 만들기 도전기’에 대한 발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발표에서는 고령화와 노령화로 노년기에 직면한 많은 사람들이 웰빙을 추구할 필요성이 대두된 시대에 새로운 의료 산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시니어 타운과 병원, 공학 분야 및 정부 간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메디컬시티 건설을 통해 이를 실현할 수 있기 때문에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가 중요하다는 내용을 전했다. 이와 함께 협력을 통한 새로운 메디컬 시티’의 개념은 고령화의 증가와 모든 측면에서의 노화로 인해 노년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웰빙을 추구하기 위한 산업이 절실한 시대에 ESG 메디컬시티가 특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대상포진과 같은 질병에 대해 항바이러스 약물만 투여하는 전통적인 방법에 의문을 표하며 초기에 면역요법 도입 시 치료 후유증을 줄일 수 있는 효과가 있는 2만 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통계데이터 확인 결과 치료 후 합병증 발생률이 현저히 낮아진 것을 언급했으며 이는 선행적 면역 개입이 고통을 경감시키고 전반적인 웰빙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다는 점도 밝혔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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