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지역농축협 연체감축 추진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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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지역농축협 연체 감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4일 갖고 연체 채권 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과 지역농축협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체감축 대책 마련과 채권관리 업무역량 향상, 연체채권 집중 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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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세종농협은 지역농축협 연체 감축을 위한 결의대회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4일 갖고 연체 채권 관리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과 지역농축협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연체감축 대책 마련과 채권관리 업무역량 향상, 연체채권 집중 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제고방안 등이 논의되었다.
특히 농축협 연체감축 추진체계 구축, 채권관리 관련 법적절차와 유의사항에 대한 실무교육이 집중적으로 실시되었다.
백남성 본부장은 “체계적 채권관리 업무 진행을 통해 연체감축을 진행해 농업·농촌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다하자”며 “고객에게 사랑받는 충남세종 상호금융을 구현하여 농업인 실익증진에 나서자”고 강조했다.
한편, 충남세종농협은 4일 농림축산식품부, 충청남도, 당진시와 공동으로 신평스포츠문화센터에서 농촌왕진버스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농촌왕진버스에는 당진시 신평면 관내 농업인 700여명과 백남성 농협충남세종본부장, 전철수 농협당진시지부장, 조성명 신평농협조합장,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 의료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여해 한방진료와 구강 검사, 검안·돋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2024년부터 진행되는 농촌왕진버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지방자치단체, 농협중앙회가 공동으로 병의원이나 약국 등 의료시설이 부족한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양‧한방 의료, 구강검진 및 검안‧돋보기 등의 종합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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