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완 '이말꼭', 17일 첫 방송 확정…문정희→김범 만난 사연?

이창규 기자 2024. 6. 4.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17일 첫 방송되는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말꼭'에서는 매회 배우들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사고이자,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과거 속 '그 사람'이 되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때 그 사건 숨겨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가 첫 방송을 확정지었다.

17일 첫 방송되는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이하 이말꼭)'는 알려진 사건 속 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간을 놀라게 만든 사건, 사고 속 주인공들이 직접 자신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4일 공개된 '이말꼭'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사건의 중심에 선 사람들이 등장, "해주고 싶은 말이 많은데",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다시 만난다면 OOO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라고 입을 모은다. 이들이 전할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김석훈, 문정희, 박효주, 김범 등 명배우들과 '이말꼭' 진행자 김창완의 만남도 눈길을 끈다.

'이말꼭'에서는 매회 배우들이 출연해 대한민국을 뒤흔든 전대미문의 사건사고이자, 어쩌면 우리 이웃의 이야기일 수도 있는 과거 속 '그 사람'이 되어 숨겨진 사건의 진실을 진심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명배우들의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몰입도를 최고조로 만들 전망. 특히 하이라이트 영상 속 김창완과 김석훈을 눈물 짓게 만든 이야기의 정체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tvN '이 말을 꼭 하고 싶었어요'는 17일 오후 10시 10분에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tvN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