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총상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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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포천의 축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독창적이고 상징성을 지닌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지속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이다.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디자인)와 2차(출품작)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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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시의 고유한 지역 특성과 정체성을 반영한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포천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 대상은 포천의 축제, 역사, 문화, 자연, 관광지 등 매력적인 콘텐츠를 소재로, 독창적이고 상징성을 지닌 민·공예품, 공산품, 가공식품 등 지속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기념품이다.
공모전은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1차(디자인)와 2차(출품작)로 구성된다. 1차접수는 오는 6월 3일부터 30일까지, 2차 접수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진행한다.
1차 접수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이뤄지며, 2차 접수는 1차 통과자에 한해 실물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 1점(300만 원), 금상 2점(각 150만 원), 은상 2점(각 100만 원), 동상 1점(각 50만 원) 총 11개 작품에 1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8월 중 최종선정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포천시청 누리집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윤형기 기자 moolgam@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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