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품인 줄" 김광규, 35년 전 풋풋한 군인 시절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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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광규가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4일 오후 "몇년도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텔레비전 위에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김광규는 과거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다가 희망전역했고, 1999년 영화 '닥터 K'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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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광규가 풋풋했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광규는 4일 오후 "몇년도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광규는 텔레비전 위에 팔을 걸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중사 견장을 달고 있는 그의 풋풋한 외모가 시선을 모은다. 특히나 지금과는 사뭇 다른 헤어스타일 때문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1차 세계대전 당시?", "영화 소품인 줄 알았어요", "광큐리 이전 군큐리 모발모발하네요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67년생으로 만 57세가 되는 김광규는 과거 육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다가 희망전역했고, 1999년 영화 '닥터 K'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밤에 피는 꽃', '웨딩 임파서블'을 비롯해 '놀면 뭐하니' 등의 예능에도 출연하며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김광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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