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흥국 "보수 우파 연예인 마음 편하게 나올 수 있는 터전 마련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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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를 열고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연예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가수 김흥국은 "늦게나마 보수 우파 연예인들을 국민의힘 당사까지 초대해 주신 황우여 비대위원장, 성일종 사무총장, 김민전 수석대변인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 두 분이 다 말씀하셔서 오늘부로 섭섭한 마음을 다 풀도록 하겠다"고 답례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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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호 기자]
▲ [오마이포토] 김흥국 “보수 우파 연예인 마음 편하게 나올 수 있는 터전 마련해 달라” |
ⓒ 유성호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대한민국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문화예술인을 뵙게 되어 영광스럽다"며 "특히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에 큰 도움을 주셨던 여러분께 비상대책위원장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김흥국 “보수 우파 연예인 마음 편하게 나올 수 있는 터전 마련해 달라” #shorts ⓒ 유성호 |
이날 자리에 함께한 가수 김흥국은 "늦게나마 보수 우파 연예인들을 국민의힘 당사까지 초대해 주신 황우여 비대위원장, 성일종 사무총장, 김민전 수석대변인 감사를 드린다"며 "지금 두 분이 다 말씀하셔서 오늘부로 섭섭한 마음을 다 풀도록 하겠다"고 답례 인사를 건넸다.
이어 가수 김흥국은 "좌파 연예인들은 선거 끝나면 다 제자리로 복귀가 되는데 우파 연예인들은 아직도 복귀가 안 되고 있다"며 "전국에 많은 보수 우파 연예인들이 숨어 있다. 그분들이 대한민국과 국민의힘을 위해 마음 편하게 나올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배우 노현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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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배우 최준용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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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아나운서 김병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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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방송인 조영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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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에서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배우 정동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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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2024 총선 지원 연예인 자원봉사단 간담회를 열고 지난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섰던 연예인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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