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말라가는 이유? '오겜2' 때문…심한 다이어트" (만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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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최근 체중 감소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이정재월드스타 이정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만날텐데'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정재가 등장해 성시경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이정재를 향해 "좀 마르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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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정재 최근 체중 감소에 대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유튜브 채널 '성시경'에는 '이정재월드스타 이정재 형님 너무 멋있습니다..!'라는 제목의 '만날텐데'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배우 이정재가 등장해 성시경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날 성시경은 이정재를 향해 "좀 마르신 것 같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이정재는 "많이 뺐다. '스타워즈' 찍을 땐 무술 훈련도 많이 하고, 힘을 잘 쓰는 역할이라 운동을 해서 건장하게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요즘은 '오징어 게임'을 찍고 있는데, 게임을 계속 해나가면서 말라가는 콘셉트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이정재는 빠르게 입대를 결정한 이유를 공개하기도.
이정재는 "군대를 더 늦출 수도 있었는데, 그때 스케줄이 너무 많으니까 군대 가서 자고 싶더라"고 털어놨다.
그는 "낮 시간에 '모래시계'를 찍고, 밤 촬영으로 '젊은 남자'를 찍고, 다음 날 아침에 '느낌'을 찍었다. 이걸 1년을 하다 보니까 잠을 못 잤다"며 바쁜 스케줄에 치이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이러다 진짜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영장이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군대를 가야겠다. 나 좀 살아야겠다' 싶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성시경 SUNG SI KYUNG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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