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초연결시대 혁신 주도 ‘AI 전문인재’ 육성한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조직 구성원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전문인재 양성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에 나섰다.
BPA 강준석 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활용 역량 확보가 필수다"며, "내부 직원 중심의 AI 학습조직 운영으로 조직 내 AI 도입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실제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시대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조직 구성원의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전문인재 양성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실행에 나섰다.
이번 계획의 핵심은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AI 학습조직(CoP)의 운영이다. BPA는 사내 다양한 직무 분야 실무자 17명을 모아 학습조직을 구성했다. 이들은 AI 기술에 대한 전문교육을 이수하고 업무 효율화를 위한 조직 내 AI 활용방안을 모색한다.
학습조직은 ▲모든 직무에 범용적으로 활용 가능한 AI 실무 매뉴얼 ▲ AI 우선 적용 직무 분야 및 세부 활용방안 ▲AI 도입 시 발생 가능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등을 활동 결과물로 도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학습조직은 4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공사는 학습조직의 성과물을 전사적으로 공유하고 AI 기술의 업무적용을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BPA 강준석 사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AI 기술 활용 역량 확보가 필수다”며, “내부 직원 중심의 AI 학습조직 운영으로 조직 내 AI 도입을 주도할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실제 업무 효율 개선을 위해 신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돈 많아도 한남동 안살아"…연예인만 100명 산다는 김구라 신혼집 어디? - 아시아경제
- "일부러 저러는 건가"…짧은 치마 입고 택시 타더니 벌러덩 - 아시아경제
- 장난감 사진에 알몸 비쳐…최현욱, SNS 올렸다가 '화들짝' - 아시아경제
- "10년간 손 안 씻어", "세균 존재 안해"…美 국방 내정자 과거 발언 - 아시아경제
- "무료나눔 옷장 가져간다던 커플, 다 부수고 주차장에 버리고 가" - 아시아경제
- "핸들 작고 승차감 별로"…지드래곤 탄 트럭에 안정환 부인 솔직리뷰 - 아시아경제
- 진정시키려고 뺨을 때려?…8살 태권소녀 때린 아버지 '뭇매' - 아시아경제
- '초가공식품' 패푸·탄산음료…애한테 이만큼 위험하다니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