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우석이 자신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도전했으나 무참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최근 유튜브에는 변우석의 근황 영상이 올라왔는데요. 영상 말미에서 그는 본인 팬미팅 티켓팅에 나서 눈길을 끌었어요. 변우석은 "우리 네이버 시계 계속 켜둬야 하는 거 아니냐"며 포털 시계를 응시하는 등 티켓 예매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는데요. 이어진 장면에서 변우석과 스태프들이 "어?"하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아마도 예매에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는 팬들과의 소통 어플에서도 "하ㅠㅠ"라고 메시지를 보내며 티켓팅 실패를 암시했습니다.
자신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도전한 변우석
자신의 팬미팅 티켓 예매에 도전한 변우석
변우석은 다음 달 6일부터 7일까지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4 ByeonWooSeok Asia Fan meeting Tour SUMMER LETTER in Seoul〉를 진행하는데요. 최근 tvN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팬미팅 예매 또한 치열했다고 합니다. 앞서 그의 팬미팅 예매에 무려 70만명 이상이 몰렸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