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영적 불모지”…일본복음선교회, 훈련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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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EM·대표 이수구 선교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본선교훈련(MJTC) 제31기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강사로는 이수구(JEM) 손창남(JOY선교회) 대표를 비롯해 한정미(동경대) 야마구치 요이치(동경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현지 목회자·선교사 등이 나선다.
국내 유일 일본선교 전문 훈련 기관인 일본복음선교회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MJTC 수료생 754명과 일본 선교사 100여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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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복음선교회(JEM·대표 이수구 선교사)가 다음 달 1일부터 일본선교훈련(MJTC) 제31기 훈련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훈련은 목회자 신학생 평신도 등 일본 선교에 관심이 있는 모든 교인에게 열려 있다.
훈련 기간은 오는 8월 29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100일간이다. 강사로는 이수구(JEM) 손창남(JOY선교회) 대표를 비롯해 한정미(동경대) 야마구치 요이치(동경기독교대학) 교수, 일본 현지 목회자·선교사 등이 나선다. 일본 선교 역사와 일본선교전략 등이 강의 주제로 다뤄진다.
국내 유일 일본선교 전문 훈련 기관인 일본복음선교회는 1995년부터 지난해까지 MJTC 수료생 754명과 일본 선교사 100여명을 배출했다. 이수구 대표는 “일본은 복음화율이 0.44%에 불과한 영적 황무지”라며 “하나님은 한국교회가 일본에 사랑과 복음을 전하길 원하신다. 일본과 민족적 아픔을 지녔지만, 상처 입은 치유자로 일본에 복음을 전하자”고 요청했다.
이현성 기자 sa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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