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종영 소감 “임솔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해”

이수진 2024. 6. 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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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김혜윤 인스타그램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김혜윤은 자신의 SNS에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다.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더 혜피하길 바란다”는 게시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혜윤이 꽃놀이를 즐기고 있다. 김혜윤은 웨딩 드레스를 입은 사진도 공개했다. 김혜윤은 이어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다.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며 “수범(시청자 팬덤명) 여러분. 선재 업고 튀어 사랑해 주셔서, 임솔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tvN 드라마는 해당 게시물에 댓글로 “tvN이 애정하고 사랑하는 아기 강뿅토 물만두 마멜공주 혜윤 마드모아젤.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어서 너무나 고마웠다. 혜윤 배우가 남긴 글처럼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을 다해 바란다”며 “혜윤 배우가 표현해낸 임솔을 만날 수 있어서 진짜 너무나 영광이었다.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원하며 혜윤배우의 혜피엔딩을 티벤이 응원한다”고 따뜻한 메시지를 남겼다.

이날 김혜윤이 “솔이 안녕”이라고 올린 또 다른 글에는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서브 남주 김태성 역으로 분한 송건희가 “행복해라 임솔”이라는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김혜윤이 출연한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달 28일 엄청난 화제성과 함께 종영했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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