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형익 의원, 창원지검 앞 1인시위 "두번 압수수색, 허탕 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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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은 4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진 의원은 "전대미문. 창원시청 압수수색 2번, 검찰은 허탕치나", "홍남표 시장·조명래 부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시간 끌기 정치검찰인가?"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진 의원은 "검찰은 창원시청을 두번이나 압수수색 했지만, 이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창원시정의 정상화를 위해 검찰을 규탄하고,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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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효 기자]
▲ 진형익 창원시의원, 창원지방검찰청 앞 1인시위. |
ⓒ 윤성효 |
더불어민주당 진형익 창원시의원은 4일 오전 창원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시위를 벌였다.
진 의원은 "전대미문. 창원시청 압수수색 2번, 검찰은 허탕치나", "홍남표 시장·조명래 부시장,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 시간 끌기 정치검찰인가?"라고 쓴 손팻말을 들고 서 있었다.
진 의원은 "검찰은 창원시청을 두번이나 압수수색 했지만, 이후 진척이 없는 상황이다"라며 "창원시정의 정상화를 위해 검찰을 규탄하고, 수사를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창원지방검찰청은 2023년 8월 25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과 관련해 창원시청을 압수수색했고, 2022년 11월에도 홍 시장의 집무실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홍 시장은 2022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 캠프에서 불법 정치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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