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폼미쳤다', 틱톡 인기 사운드 차트 TOP22

이정범 기자 2024. 6. 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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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폼미쳤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틱톡(TikTok)에서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인기 사운드 차트 50에 따르면, 영탁의 '폼미쳤다'가 22위를 차지했다.

이에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챌린지 열풍을 일으켜 지난해 8월 11일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오디오 2위에 올랐고, 11월 10일 발표한 대한민국 유튜브 쇼츠(SHORTS)에서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래 주간차트 2위(11월 3일~9일 집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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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영탁 '폼미쳤다'가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틱톡(TikTok)에서 지난 5월 30일 발표한 인기 사운드 차트 50에 따르면, 영탁의 '폼미쳤다'가 22위를 차지했다.

'폼미쳤다'는 남들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가진 사람들에게 찬사의 의미로 "폼미쳤다"라는 말을 쓰는데 착안해 만든 노래다. 이 곡은 누구나 하나씩은 장기가 있고, 그걸 세상에 거침없이 드러내어 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랩과 노래를 넘나드는 영탁의 시원하고 유쾌한 보이스는 이 곡의 매력을 한층 더 짙게 만들어 주었다. 이에 이 곡은 발매와 동시에 챌린지 열풍을 일으켜 지난해 8월 11일 인스타그램 릴스 인기 오디오 2위에 올랐고, 11월 10일 발표한 대한민국 유튜브 쇼츠(SHORTS)에서 크리에이터가 가장 많이 사용한 노래 주간차트 2위(11월 3일~9일 집계)를 차지했다.

이러한 순위는 그의 남다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한편, 영탁은 최근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코레일(KORAIL:한국철도공사) 홍보대사로 위촉돼 활동 중이다. 그리고 지난 5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파워풀 K-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서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사진 = 영탁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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