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리프트에 손목 껴서 잘릴뻔…가슴 또 쓸어내려" 아찔

김예나 기자 2024. 6. 4.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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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손목을 크게 다칠 뻔한 사고를 당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 병원 가서 사직 찍어 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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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NRG 출신 사업가 노유민이 손목을 크게 다칠 뻔한 사고를 당했다. 

노유민 아내 이명천 씨는 4일 개인 채널을 통해 "이제야 말할 수 있다. 얼마 전 가슴을 또 쓸어내려야만 했던 사고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옥상 방수 작업하려고 재료와 장비 실어 올리는 리프트에 손목이 껴서 잘릴 뻔. 병원 가서 사직 찍어 보니 다행히 뼈는 괜찮았고, 오히려 갈비뼈 통증이 심해서 약물 치료하며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별거 아닌 일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이고 다치지 않도록 늘 조심하길 바라요 #리프트사고 #끼임주의 #조심 또 조심"이라는 당부 글을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큰일 날 뻔 했네요" "많이 놀라셨겠어요" "항상 조심하세요" "빠른 쾌차 기원할게요" "그래도 천만다행이에요"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노유민은 지난 1997년 NRG로 데뷔했으며 현재 사업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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