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펫숍 장난감’ 생산 중단… “잘했다”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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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되던 펫숍 장난감의 생산·판매가 중단된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야 한다. 해당 장난감은 펫숍이라는 철폐해야 할 산업을 놀이로 표현하고 있다"며 "아동은 이러한 장난감으로 놀이하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는 대신 '동물은 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다이소 측에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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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판매되던 펫숍 장난감의 생산·판매가 중단된다. 펫숍 산업에 반대하는 동물 단체의 요청을 받아들인 것이다.
동물자유연대는 지난 3일 “생활용품점 다이소에서 펫숍을 본뜬 장난감을 판매한다는 제보를 접수했다. ‘미니스토어 펫샵 SET’라는 제품은 강아지와 고양이 피규어와 함께 성별과 월령이 적혀 있는 등 새끼 동물을 판매하는 펫숍의 모습을 재현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들은 세상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며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야 한다. 해당 장난감은 펫숍이라는 철폐해야 할 산업을 놀이로 표현하고 있다”며 “아동은 이러한 장난감으로 놀이하며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배우는 대신 ‘동물은 돈으로 사고팔 수 있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을 갖게 될 수 있다. 이에 동물자유연대는 다이소 측에 판매 중단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언급했다.
다이소 측은 “해당 상품의 납품 업체와 협의해 추가 생산 없이 단종하기로 했다”는 결정을 전달했다.
동물자유연대는 그동안 펫숍 산업에 반대해왔다. 펫숍에 새끼 동물이 진열돼 팔리기 위해 수많은 동물이 비좁은 번식장에 갇혀서 살아가고 있으며 이는 동물 착취라고 비판해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이소의 결정이 멋있다” “펫숍 장난감이 있다는 게 충격적이다”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게 중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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