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박근형, '활동 중단' 김수미에 이벤트→나영석PD 깜짝 등장 (회장님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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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4인방이 김수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막내 라인 김용건과 박근형은 회장님네 앞에 김수미를 위한 꽃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이어 박근형은 "복 받았네. 일용엄마 복 받았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김수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집에서 상황 살피며 뿌듯한 듯 지켜보는 이순재, 김용건, 박근형과 밖에서 꽃을 들고 김수미를 기다리는 신구는 가장 로맨틱한 깜짝 카메라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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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꽃할배' 4인방이 김수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3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원로배우 할벤져스 이순재, 신구, 박근형이 회장님네를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6년 만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할벤져스는 '일용엄마' 김수미에게 전화가 오자 후다닥 김회장네로 향했다. 이들이 김수미를 위해 준비한 것은 '꽃할배' 로맨틱 깜짝 카메라.
막내 라인 김용건과 박근형은 회장님네 앞에 김수미를 위한 꽃길을 만들기 시작했다. 박근형은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라며 뿌듯해했고 김용건은 "제 아이디어죠"라고 말했다. 이어 박근형은 "복 받았네. 일용엄마 복 받았어"라며 설레는 마음으로 김수미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용건과 박근형의 손길로 황량했던 길이 아름다운 꽃길로 변해갔다. 꽃을 좋아하는 김수미를 위한 '꽃길 이벤트'를 준비한 것이다.
김용건은 박근형에 "형은 이런 거 많이 해보셨을 것 같다"고 말했고 박근형은 "바람둥이 같은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용건은 서둘러 "바람둥이가 아니라 사랑꾼 같다"고 수습했다.
이어 김용건은 "하루라도 전화 안 걸면 형이 답답하지 않냐. 아내 분도 하루라도 전화가 안 오면 어색해하실 거다"라며 박근형의 사랑꾼 면모를 지적했다. 박근형은 "안 그래도 저번에 전화 하루 안 했다고 혼났다. 하던 걸 왜 안 하냐고"라며 여전히 굳건한 사랑을 드러냈다.
꽃길이 완성된 후 밖으로 나온 김수미는 "무슨 꽃을 뿌렸을까? 이거 남자 아니네 여자네. 기분 좋다"라며 꽃을 밟으며 앞으로 나아갔다.
집에서 상황 살피며 뿌듯한 듯 지켜보는 이순재, 김용건, 박근형과 밖에서 꽃을 들고 김수미를 기다리는 신구는 가장 로맨틱한 깜짝 카메라를 완성했다.
신구를 마주한 김수미는 "아니 얼마 만이냐"라며 반가움에 손을 놓지 못했다.
이어진 영상에는 '회장님네' 공식 막내 김용건이 부담감에 결국 실수를 연발하는 장면과, 나영석 PD의 깜짝 출연이 예고돼 이목을 끌었다.
사진 =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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