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밖에 안 보이는 신혼여행 근황…"레드 원피스에 또 반해"

박서영 기자 2024. 6. 4. 04: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천둥이 미미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3일 천둥은 개인 계정에 "몰디브에 한번 반하고 미미 레드원피스에 또 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은 가벼운 차림으로 미미와 함께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가수 천둥이 미미와의 신혼여행 사진을 공유했다. 

3일 천둥은 개인 계정에 "몰디브에 한번 반하고 미미 레드원피스에 또 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천둥은 가벼운 차림으로 미미와 함께 몰디브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천둥은 "몰디브 바카루에 등장한 짱구 신혼부부 빌런. 이러고 조식 먹었는데 관심 집중. 몰디브 인싸 등극"이라며 하트가 그려진 연두색 커플 티셔츠를 입고 미미와 손을 잡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다. 밝아 보이는 그들의 표정에 즐거운 신혼여행의 분위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마지막 사진에는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천둥이 눈에 띄었다. 천둥은 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는 대신 미미를 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이에 천둥도 "난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신혼여행 축하해", "너무 행복해 보인다"는 반응을 남겼다. 

한편, 천둥과 미미는 지난 26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천둥 개인 계정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