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 프릭스,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6매치 치킨 획득…케르베로스 이스포츠 1위(PG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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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1위에 올랐다.
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A/B조) 경기를 진행했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포 앵그리 맨, 광동 프릭스, 발리 타이 이스포츠.
오늘 준비된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총점 68점으로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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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PGS 4' 그룹 스테이지 1일 차 1위에 올랐다.
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4(PGS 4)'의 그룹 스테이지 1일 차(A/B조)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마지막 번째 매치는 미라마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에는 탈락팀이 나오지 않았다. 탈락팀은 세 번째 자기장부터 나오기 시작했고, 첫 탈락팀은 웨이보 게이밍이 됐다.
이후 지엔엘 이스포츠, 페트리코 로드, 이아레나 등이 뒤를 이어 탈락. 여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 역시 여섯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치킨을 뜯기 위해 매치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케르베로스 이스포츠, 포 앵그리 맨, 광동 프릭스, 발리 타이 이스포츠. 이들 중 1일 차 마지막 치킨을 뜯은 게임단은 광동 프릭스로, 6킬 포함 총 16점을 얻었다. 점수 1위는 12킬 포함 18점을 가져간 포 앵그리 맨.
오늘 준비된 모든 매치를 소화한 결과, 케르베로스 이스포츠가 총점 68점으로 1위에 올랐다.
오늘 경기에 나선 한국팀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한 팀은 지엔엘 이스포츠로, 30점으로 8위에 올랐다. 광동 프릭스는 25점으로 10위, 디플러스 기아는 23점으로 11위를 기록했다.
한편, 모든 경기는 한국 시각으로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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