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소유진, '오둥이 부부' 등장에 "충격...상상이 안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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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지옥'에서 소유진이 '오둥이 부부' 등장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욱하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아내와 욱하면 거친 말을 내뱉는 남편, 홧김에 던지는 말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고슴도치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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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결혼지옥'에서 소유진이 '오둥이 부부' 등장에 깜짝 놀랐다.
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 - 결혼지옥'에서는 욱하면 마음에 없는 소리를 하는 아내와 욱하면 거친 말을 내뱉는 남편, 홧김에 던지는 말로 서로에게 상처만 주는 '고슴도치 부부'가 등장해 사연을 들려줬다.
이날 '고슴도치 부부'는 오둥이의 엄마 아빠라고 소개해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유진은 "오둥이라는 말에 충격을 받았다. 상상이 안간다. 처음부터 계획을 하셨던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남편은 "처음엔 3명을 계획했었다"고 했고, 아내는 "아들을 낳고 싶었다. 지금 딸 넷에 막내가 아들"이라면서 웃었다.
이어 아내는 "'결혼지옥'에는 제가 신청을 했다. 남편이 출연을 반대해서 설득을 하는데만 1년이 걸렸다"고 했다.
'결혼지옥'을 통해 어떤 변화를 기대하냐는 물음에 남편은 "아이들과는 문제가 없는데, 아내랑 서로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한다. 그것을 고치고 싶다"고 했고, 아내는 "눈만 뜨면 싸운다. 싸우지 않고 행복하게 살고 싶다"고 했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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