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돈가스 먹방 중 "비빔냉면 맛있겠다"…여전한 먹짱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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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혜리가 남다른 휴게소 먹방을 보여줬다.
혜리가 "휴게소에 가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자 박경혜는 휴게소 맛집을 찾아야한다고 이야기했다.
가평 휴게소에 도착한 혜리는 돈가스를 시켰고 박경혜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박경혜는 혜리에게 "(돈가스) 먹으면서 다른 거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난 딱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 안 난다. 넌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하자 혜리는 머쓱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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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남다른 휴게소 먹방을 보여줬다.
3일 오후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경혜언니와 놀고 먹고 자고 릴스찍는 춘천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혜리는 "내일 여행을 가기로 했다. 춘천을 간다"라며 춘천 여행 전 준비 시간을 가졌다. 박경혜는 "제가 가고 싶은 곳을 잡았더라"라며 뿌듯해했다.
혜리가 "휴게소에 가서 떡볶이를 먹고 싶다"고 하자 박경혜는 휴게소 맛집을 찾아야한다고 이야기했다. 두 사람은 휴게소에서 아점을 챙긴 뒤 닭갈비를 먹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늦잠을 잔 두 사람은 1시 반이 넘어서야 출발을 했다. 혜리는 "계획을 바꿔서 휴게소에서 점심을 먹으려고 한다. 아점 느낌이 아니라 완벽한 점심이다"라고 말했다.
가평 휴게소에 도착한 혜리는 돈가스를 시켰고 박경혜는 까르보나라를 주문했다. 혜리는 자막으로 '돈가스는 고기니까 단백질'이라고 부연 설명했다.
식사를 하던 혜리는 주변을 구경하다 "비빔냉면 짱 맛있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혜는 혜리에게 "(돈가스) 먹으면서 다른 거 보는 거야?"라고 물었고, "난 딱 먹는 순간 다른 건 생각 안 난다. 넌 자주 그러는 것 같다"고 말하자 혜리는 머쓱하게 웃었다.
어마어마한 뷰가 보이는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은 개인 풀에서 수영을 즐기고 릴스를 찍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혜리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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