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선업튀' 종영 소감 "흘린 눈물만큼 해피하길 솔아"

박서영 기자 2024. 6. 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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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김혜윤은 개인 계정에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이어 김혜윤은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해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라며 임솔에게 전하고픈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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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혜윤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김혜윤은 개인 계정에 "인생의 한 부분을 임솔이라는 이름으로 살아봐서 너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라는 글을 시작으로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김혜윤은 임솔로 임했던 '선업튀' 웨딩 장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들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혜윤은 '임솔 그자체' 면모를 보였다. 

이어 김혜윤은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앞으로 더 해피하길 바랄게. 솔아 너에게 많이 배우고 덕분에 행복했어. 어딘가에서 항상 웃으며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랄게"라며 임솔에게 전하고픈 말을 남겼다. 

그러면서 "수범 여러분 '선재 업고 튀어' 사랑해주셔서 임솔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tvN 드라마 공식 계정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전해주어서 너무나 고마웠어요. 혜윤 배우가 남긴 글처럼 지금까지 흘린 눈물만큼 앞으로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길 진심을 다해 바라요. 혜윤 배우가 표현해낸 임솔을 만날 수 있어서 진짜 너무나 영광이었답니다"라며 진심 어린 댓글을 남겨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김혜윤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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