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에 28억' CEO된 안선영, 4층 신사옥 공개 "직원이 50명" (4인용식탁)

윤현지 기자 2024. 6. 3.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안선영이 4층 사옥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CEO 겸 방송인 안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안선영은 지난해 마포구에 설립한 4층짜리 신사옥을 소개했다.

안선영은 마지막으로 공원뷰 루프탑을 소개하며 "이 건물이 재밌는게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용산구인데, 라인을 넘어가면 마포구다"라며 마포구와 용산구의 경계에 위치한 건물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4층 사옥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4인용식탁'에는 CEO 겸 방송인 안선영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변호사 양소영, 방송인 정가은과 배우 송진우가 초대됐다.

이날 안선영은 지난해 마포구에 설립한 4층짜리 신사옥을 소개했다. 그는 "다 누나 것이냐"는 송진우의 질문에 "진우가 앉아 있는 정도만 내 것이고 나머지는 은행의 것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36년 된 구옥을 리모델링한 건물로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내부와 독특한 목조 천장이 눈길을 모았다. 그 밖에도 대형 와인 셀러와 파우더룸 등 사무실 이상의 공간들로 활용됐다. 

4층 건물 중 1층은 잡화점과 카페, 2층은 사무 공간, 3층에는 직원 휴게 공간, 4층은 대표실로 구성됐고 지하에는 라이브 커머스 스튜디오로 구성됐다. 그는 회사에 50명 정도의 직원이 있다고 설명했다.

안선영은 마지막으로 공원뷰 루프탑을 소개하며 "이 건물이 재밌는게 우리가 서 있는 곳은 용산구인데, 라인을 넘어가면 마포구다"라며 마포구와 용산구의 경계에 위치한 건물을 소개했다.

정가은이 루프탑 인테리어에 감탄하며 의자에 앉자 안선영은 "애 엄마는 누가 찍어주지 않으면 사진이 없다"며 사진을 찍어주기도 했다.

햇빛이 드는 좋은 날씨에 식전주를 마시던 이들은 공사 소리에 깜짝 놀랐다. 안선영은 "운이 좋으려고 그러는지 건물을 짓고 나니까 서울시에서 효창공원 둘레길 공사를 하더라. 하필이면 오늘 우리 건물 앞을 지나는 날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채널A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