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천우희·하니, 마른 몸매에 강박증 느낀 톱 셀럽들
COSMOPOLITAN 2024. 6. 3. 19:11
건강만 하자.
180cm에 51kg으로 알려진 홍진경. 예능에서 60kg을 찍고 충격을 받아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힌 그녀는 살찌는 게 너무나도 싫다고! 그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모델을 했기에, 시간이 지난 지금도 몸매 강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전히 채소로 구성한 점심 식단을 먹거나, 저녁은 주로 건너뛰지만 정말 배고프다면 콜라비나 오이를 깎을 정도로 혹독한 관리를 하고 있다고.
천우희는 최근 개봉한 넷플릭스 〈더 에이트 쇼〉를 찍으며 마른 몸매를 가져야 했다. 극 중 캐릭터가 하루에 한 끼 밖에 안 먹을 정도로 마른 몸매라는 설정이기도 했고, 같이 출연한 배우들이 모태 마름이었기 때문! 마른 몸을 가지기 위해 운동도 하고 혹독하게식이를 제한했지만, 너무나도 힘들고 작은 체구의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 ‘마른 몸은 내가 노력한다고 되는 게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뼈 말라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작품에 피해가 안 갈 정도로만 감량했다고 한다.
걸그룹 전성기였던 아이돌 2세대! 그 당시만 해도 대부분의 여돌들은 마른 몸에 각선미를 강조했기에 마를 수밖에 없었다. 이로 인해 혹독한 다이어트를 할 수밖에 없었던 현아와 하니는 몸매 관리에 집착했다고! 무대 의상을 입기 위해 체중 미달인 채 활동한 하니, 무리한 관리로 저혈압까지 생긴 현아는 이대로 가다간 죽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현재는 체중을 증량해서 건강하고 살고 있다고.
‘20대엔 마른 몸이어야 슬림하다’는 생각을 가졌다는 코드 쿤스트. 소식한 것은 물론 〈나 혼자 산다〉를 찍을 때만 해도 177cm에 61kg을 유지할 정도로 말랐었다고. 하지만 나이가 들고 8시간 이상의 숙면을 해도, 주변 지인들에게 “어제 또 작업하는 잠 못 잤어?”, “왜 이렇게 아파 보여?”라는 말을 지속적으로 들어 팔과 어깨 운동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 결과 병약미에서 탈출하고 무려 77kg까지 증량에 성공!
홍진경
천우희
현아 & 하니
코드 쿤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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