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재 남매?! 셀럽들의 뇌섹남녀 자녀들
COSMOPOLITAN 2024. 6. 3. 19:01
자식 농사 성공! 자랑할 만하네~.
한가인·연정훈 부부의 자녀는 영재 남매! 첫째인 딸이 영재 상위 1% 판정을 받은 데 이어, 아들도 나란히 영재 판정을 받았다. 한가인은 비결을 독서로 꼽았는데, 쉴 때도 스트레스를 받을 때도 책을 읽을 정도로 그들에게 독서는 일상생활이자 취미라고! 한가인은 수입의 30% 이상을 아이들의 교육비로 지출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최근 그녀의 SNS에 아이들의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9살과 6살의 그림인데도 수준급 실력을 갖췄다.
성동일은 과거 예능에서 아들 성준이 과학고에 입학했고, 딸 성빈은 발레에 푹 빠져 배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 당시만 해도 “잘 못 하고 좋아서 한다. 말린다고 해도 안 할 아이도 아니라 그냥 두었다.”고 말했는데, 어느덧 중학생이 된 성빈은 현대 무용을 전공하기로 결정하고 첫 무용 콩쿠르에도 참가했다고! 성동일의 아내는 그녀의 SNS에 “너무 훌륭한 공연이었어. 엄마 아빠가 깜짝 놀랐네, 축하해. 첫 스타트 결과가 좋은걸”이라는 후기와 함께 성빈의 사진을 올리며 현대 무용 유망주로 등극!
백종원과 소유진의 막내딸 백세은도 어느덧 폭풍 성장해 6살이 되었다. 소유진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백세은은 발레를 배우고 있고, 콩쿠르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준비한 발레 콩쿠르가 열렸는데, 유치부에서 1등을 하기도 했다고! 소유진은 콩쿠르 후 “언제 이렇게 커서 혼자 큰 무대에 나설 준비를.. 나의 아기 새”라는 글과 함께 벅찬 감정을 표현하기도! 애교쟁이 막내딸이 어엿하게 커서 입상을 한 모습을 보면 넘나 뿌듯할 듯~.
배우 박중훈의첫째 아들은 UN군으로 지원해 남수단에서 파병 생활을 마치고 무사 전역했다. 그 후, 프리랜서 컴퓨터 프로그래머 일을 하며 직접 번 돈으로 세계여행을 2년째 하고 있는데, 무려 50개국을 방문했다고! 존예 비주얼의 둘째 딸은 IT 디자이너로 일하고, 막내 딸은 명문대로 알려진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를 졸업한 상태라고 한다. 멋진 삼남매가 부러울 따름!
한가인
성동일
소유진
박중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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