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 SES 유진, 바다와의 셀카를 올린 이유
정혜미 2024. 6. 3. 18:50
언니들의 의리 How Sweet해~.
화제의 중심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인스타그램에 SES 유진, 바다와 찍은 셀카와 함께 “조만간 만나요”라는 글을 올렸다. 평소에 셀카를 잘 올리지 않은 그가 오래전에 찍은 사진을 올린 이유는 최근 유진과 바다가 하이브와 민희진을 둘러싼 논쟁에 앞장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 그들의 우정을 타임라인으로 정리했다.
뉴진스 를 향한 바다 의 응원 스토리
바다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뉴진스의 ‘버블 검’ 뮤직비디오 장면을 캡처한 사진을 올렸다.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의 앨범 준비가 이번에는 얼마나 더 힘들었을까”라며 “우리 후배들 각자의 자리에서 모두 힘든 일들 많겠지만, 다시 오지 않을 아름다운 이 시절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 자신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해”라고 진심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유진 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였던 민희진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뉴진스앨범 사진을 올리고 “ 민희진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 너무 기쁘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이며 짧은 글을 마쳤다. 민희진을 “S.E.S 2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짧게 만났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남긴 언니”라고 남기기도!
세 분의 정모 기다립니다
연이은 응원에 화답이라도 하듯 민희진은 오늘 인스타그램을 통해 SES 유진과 바다와 2016년에 찍은 셀카를 올렸다. 이번 사건을 통해 세 명의 우정이 다시 한번 견고해지는 계기가 된 듯! 조만간 2024년 버전의 셀카가 올라오기를 기대해 본다.
Copyright © 코스모폴리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코스모폴리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