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 SES 바다·유진 응원에 화답… “조만간 만나요!”

김지혜 2024. 6. 3.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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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도어 민희진 대표 SNS


어도어 민희진 대표가 SES 출신 바다, 유진과 친분을 자랑했다.

민 대표는 3일 소셜미디어계정을 통해 “2016 ♥♥ 조만간 만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민 대표와 유진, 바다 세 사람이 얼굴을 가까이 밀착한 채 미소를 띠고있다. 해당 사진은 과거 세 사람이 만났을 때 찍은 것으로 보인다.

앞서 하이브와 민 대표 간 내홍이 심각했을 당시, 바다가 뉴진스를 언급하며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들 속에 이번 앨범 준비가 이 어린 친구들에게 얼마나 힘들었을까”라며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낸 바 있다.

유진 또한 지난 1일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며 응원의 글을 올렸다. 이에 민희진이 화답하는 마음으로 두 사람과 찍은 사진을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바다 역시 해당 게시물을 재공유하며 민희진에게 응답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을 인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브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민 대표에 대한 해임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됐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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