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아름,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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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달 초 이씨를 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모친 A씨도 함께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이씨의 전 남편 B씨는 지난 2월 이씨와 A씨를 해당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 끝에 두 사람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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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아름)이 아동학대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3일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달 초 이씨를 아동학대 및 아동유기 방임, 미성년자 약취유인 등 혐의로 수원지검 안산지청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씨의 모친 A씨도 함께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두 사람 모두 아이들에 대한 접근금지 임시조치 명령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씨의 전 남편 B씨는 지난 2월 이씨와 A씨를 해당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 끝에 두 사람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앞서 이씨 또한 B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으나 B씨는 최근 무혐의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지난해 12월 B씨와 이혼 소송 중이며,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B씨에게 가정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박선영 기자 pom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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