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 연락주세요"…김현중, '한류스타 몰락' 기사에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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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기사에 대해 저격했다.
김현중은 3일 자신의 채널에 "'한류스타의 몰라' 김현중 유튜브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답이없땅'을 통해 귀농 후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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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김현중이 자신의 기사에 대해 저격했다.
김현중은 3일 자신의 채널에 "'한류스타의 몰라' 김현중 유튜브 통해 농부된 근황, 라면으로 끼니 때우는 인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그는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서지만 제 땅에 이렇게 직접 옥수수를 키워보니 새삼 농사일이 힘들고 어렵고 또 대단한 일이라는 걸 느끼는 요즘입니다. 올해는 그래도 봄이 좀 긴가 했는데 6월이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더워지네요"라며 "저는 잡초나 뽑으러 가겠습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 기자님 추수 성공하면 옥수수 한 망 보내드리겠습니다. 회사로 연락 주세요~ 유튜브 답이없땅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기자에게 전하는 말을 덧붙였다.
앞서 김현중은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답이없땅'을 통해 귀농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농천에서 생활하며 직접 농사를 짓는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누리꾼들은 "무럭무럭 자라는 옥수수처럼 우리 팬들의 마음도 따뜻하고 더 무럭무럭 자라고 있어요", "기자님 옥수수 받으시면 인증기사 올려주세요", "김현중 농부됐나", "저격 장난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현중은 2022년 2월 웨딩플래너로 근무 중인 2세 연하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답이없땅'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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