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생,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 은메달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2024. 6. 3.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체육진흥원 소속 최한석 학생(해양스포츠 전공 4학년)이 이준철 조정부 감독의 지도로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국립부경대 조정부는 지난 1983년 창단 이후 100여명의 선수를 배출하고 국가대표 선수 30여명을 탄생시켰으며, 전국체육대회에서만 30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한 조정 강호로 인정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정부 최한석, 남자대학부 싱글스컬 2위

국립부경대학교(총장 장영수) 체육진흥원 소속 최한석 학생(해양스포츠 전공 4학년)이 이준철 조정부 감독의 지도로 제66회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조정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한석 학생.

최한석 학생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성군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대학부 싱글스컬 종목에 출전, 2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그는 “매일 새벽마다 힘든 훈련을 계속해 온 노력이 성과로 나타나 기쁘다. 6월 부산에서 열리는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학교와 팀에 힘이 되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국립부경대 조정부는 지난 1983년 창단 이후 100여명의 선수를 배출하고 국가대표 선수 30여명을 탄생시켰으며, 전국체육대회에서만 30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전국대회에서 100회 이상 우승한 조정 강호로 인정받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철우 기자 sooro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