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 김현택 남양주 시의회의장 초청 ‘건강한 민주주의’ 특강
경복대학교(총장 전지용)는 지난 5월 29일(수) 남양주시의회 김현택의장 초청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 협업과 지산관학 사업추진을 위해 지역 명사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본 행사는 기초 소양 특강으로써 ‘의회 민주주의(다수결의 원칙)’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3층 국제회의실에서 의료복지과, 유아교육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또한 해당 특강에서는 민주시민으로서 민주주의가 성공적으로 실현되기 위해 구성원간의 대화와 타협의 과정을 거쳐야 하며, 또한 재학생들 역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현택 의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다수결의 원칙도 중요하지만, 소수의 의견을 중요시하는 것을 대학생들에게 전하고 싶었다”며 “남양주시의 유일한 고등교육기관인 경복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경복대학교는 지속적으로 지역 명사들과 학생들과의 특강을 통하여 소통을 확대하고 바람직한 미래 인재상 정립에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ESG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경복대학교는 교육부 발표 2017~2022년 6년 연속 수도권대학(졸업생 2천명 이상) 중 취업률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2023 전문대학 브랜드평판 1위, 2021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2022 교육부 LINC3.0 사업 선정, 5년 연속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 인증대학 선정, KBU ChatGPT 생성형 AI 가이드라인 발표로 교육역량이 매우 우수한 대학으로 인증받고 있다.
특히, 경복대학교는 서울지하철 4호선 진접경복대역 개통으로 학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안충기 기자 newnew9@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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