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충남검사국, 자체감사조직 강화 ‘함께하는 종합감사’ 확대

홍석원 2024. 6. 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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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은 충남검사국과 삽교농협 자체 감사팀이 '함께하는 합동감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윤세상 국장은 "함께하는 종합감사를 통해 농축협 자체감사팀과 충남검사국간의 사고예방에 대한 연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사고예방을 통한 농축협의 재산보호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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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은 3일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함께하는 합동감사'를 벌이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농협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 충남검사국은 충남검사국과 삽교농협 자체 감사팀이 ‘함께하는 합동감사’를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남검사국은 삽교농협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를 시작으로 충남세종지역 농축협에서 지역농축협 감사 담당자와 함께 감사기법을 교류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합동감사는 농·축협의 자체 자정기능을 높이고 감사방법을 지도하는 등 농축협 감사 담당자의 실무능력 키워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윤세상 국장은 “함께하는 종합감사를 통해 농축협 자체감사팀과 충남검사국간의 사고예방에 대한 연대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준비하게 되었다”며 “사고예방을 통한 농축협의 재산보호 및 지속 가능한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확대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내포=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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