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소연, '활동중단' 2일만 재개…"내 걱정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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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3일 소연은 개인 채널에 "네버버(팬덤 애칭)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어.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앞서 지난 1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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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의 소연이 건강을 회복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3일 소연은 개인 채널에 "네버버(팬덤 애칭) 오늘 날씨 좋다! 나는 스케줄 나왔어. 이제 내 걱정 말고 행복한 오늘이 되길"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화창한 날씨의 풍경이 담겨 있으며, 소연이 외출에 나선 듯한 모습이다.
앞서 지난 1일 (여자)아이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연은 최근 컨디션 난조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였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소견을 받았다"고 알려 팬들의 걱정을 샀던 바 있다.
소연은 지난 30일 대학축제 무대에 올랐으나 공연 중 컨디션 난조로 무대에서 내려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에 지난 1일 진행된 팬 사인회 및 스페셜 팬 이벤트에는 소연을 제외한 4명(미연, 민니, 우기, 슈화)이 참석했으며,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가 참여 의지를 보였으나 컨디션 회복이 되지 않아 불참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돌아가면서 아프네", "다 같이 쉬어도 좋을 듯", "아프지 않았으면" 등의 반응으로 소연과 그룹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소연이 휴식 2일 만에 직접 컨디션 회복 소식을 전하자 팬들은 기뻐하면서도 "좀 더 푹 쉬어도 좋겠다", "무리하는 느낌이다"라고 우려를 표하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소연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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