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 1등급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2024. 6. 3.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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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와 함께 닥터헬기 등 이송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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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 등 3개 부문 만점
단국대병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 단국대학교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모습.

단국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신생아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단국대병원은 △전담전문의 1인당 신생아중환자실 병상 수 △전문장비 및 시설 구비율 △감염관리 프로토콜 구비율 등 전 영역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중증도 평가 시행률 △신생아 소생술 교육 이수율 △원외출생 신생아에 대한 감시배양 시행률에서는 만점을 받으며 우수 신생아중환자실로 인정받았다.

김재일 병원장은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권역외상센터와 함께 닥터헬기 등 이송 수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의 치료가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김경동 기자 kyungdong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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