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SK이터닉스 '맞손'…"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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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5월 31일(금), 성남시 분당구 SK이터닉스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특화기술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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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5월 31일(금), 성남시 분당구 SK이터닉스 본사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신재생에너지 안전성 향상 기술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사 최효진 기술이사, 김성진 사업운영처장 및 SK이터닉스 박기석 경영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주요협약 내용은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분야 기술지원 및 상호 협력 ▲예방관리 활동을 통한 전기재해 예방 ▲전기설비 사고조사 및 원인분석을 위한 기술지원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협력 및 정보공유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전기안전공사는, 세계 에너지 대전환에 발맞춘 친환경에너지 전기안전 특화기술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최효진 기술이사는 “친환경에너지 분야에 민간과 공공 부분의 좋은 상생 협력 모델의 선례로, 그린에너지 전기안전 역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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