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 욕구 MAX! 전지현, 고윤정의 운동복 핏
COSMOPOLITAN 2024. 6. 3. 16:34
나랑 같은 운동복 맞아?
최근 고윤정은 자신의 SNS에 래시가드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날씬한 건 알고 있었지만 탄탄한 보디 라인까지 갖췄을 줄이야? 그러나 몸은 하루아침에 만들 수 없는 법. 고윤정은 〈환혼〉, 〈무빙〉으로 알려지기 전부터 필라테스를 하며 몸을 다져왔다고 한다. 그녀의 SNS에 올라온 필라테스 사진이 이를 증명한다고. 그녀는 기구 위에서 온몸에 힘을 빡 주고 공중에 몸을 띄우고 있는데 이를 본 사람들은 ‘필라테스 해보면 안다, 이게 얼마나 어려운 자세인지’, ‘나랑 같은 자세 맞냐’, ‘놀랍고 존경스럽다’는 반응들을 남겼다. 그녀의 꾸준한 노력이 지금 빛을 발하고 있는 듯.
마르디 메크르디 운동복 라인 모델이 된 김윤지. 놀라운 건 광고 촬영 당시 그녀가 임신 6개월이었다는 사실이다. 임신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보디 라인에 날씬한 배까지! 이 모습을 보고 충격을 받은 이들은 “애는 내가 낳는 거냐”, “내 배가 더 나왔다”, “현타 온다”는 댓글을 남겼다고. 임신 전에도 내 미래보다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것도 모자라, 현재 임신 8개월임에도 자이로토닉과 요가를 꾸준히 하고 있다고. 운동 마니아 중의 마니아가 바로 그녀인 셈.
전지현
최근 안다르 모델이 된 전지현. 광고 영상을 통해 그녀가 오랜 기간 운동으로 다져온 보디 라인을 드러내자 '운동복 기강 잡으러 왔다'는 소문이 났다. 그저 걷고, 달리고, 스트레칭했을 뿐인데 직각 어깨, 군살 하나 없는 팔, 온몸의 잔 근육이 잘 드러나 근접하기 힘든 아우라를 뿜어낸 그녀. 전지현은 매일 새벽 6시, 공복에 러닝머신을 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녀가 내세운 건 운동량도, 식단도 아닌 성실함. 데뷔 이래 계속 운동을 해와서 숨 쉬는 것처럼 운동이 자연스럽다는 그녀는 오전 내내 공복 상태를 유지하며 매주 3회 필라테스도 한다고 전했다. 배우생활을 시작한 이후 27년 동안 운동을 쉬지 않았다는 게 놀라울 따름.
고윤정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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