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레알 가면 발롱도르! 이제 HERE WE GO 떴을 뿐인데…AI는 '2025년 수상' 예측

김준형 기자 2024. 6. 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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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SNS

(엑스포츠뉴스 김준형 기자) AI(인공지능)가 다음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이 유력한 킬리안 음바페를 꼽았다. 음바페가 레알로 가자마자 첫 시즌에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으로 예측했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가까워지고 있다. 이적 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지난 2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이적이 확정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표현과 함께 "킬리안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로 간다"며 "레알 마드리드는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우승 후 음바페를 새로운 영입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음바페는 2월에 결정을 내렸고 그는 이제 새로운 레알 선수로 간주할 수 있다"고 전했다.

계약 규모도 알려졌다. 유럽 축구 전문 기자 벤 제이콥스는 "킬리안 음바페는 1억 5000만 유로(약 2240억원)의 계약금을 받는 5년 계약을 체결한 후 며칠 내에 레알 마드리드 선수로 발표될 예정"이라며 그의 이적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음바페는 이적료 없이 FA(자유 계약)로 레알에 합류한다. 자세한 조건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이적료가 없는 대신 연봉이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데일리메일

음바페를 향한 좋은 예측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음바페를 지목한 것이다. 발롱도르는 세계 최고의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인데 음바페가 다음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칠 것으로 내다본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최고의 선수에게 수요하는 발롱도르의 미래를 엿보고 싶어하는 팬들은 AI로부터 놀라운 답변을 받았다"며 "2023년 발롱도르 3위를 차지한 킬리안 음바페는 2025년 발롱도르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그의 수상을 예측했다.

음바페의 이름은 한 번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AI가 2038년까지 발롱도르를 예측했는데 음바페의 이름은 2034년에도 있었다. 매체는 "발롱도르 명단에 두 번 오른 첫 번째 선수는 PSG를 떠난 프랑스인 음바페로 2025년 수상 이후 9년 뒤인 35세에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음바페가 레알로 이적해 AI의 예측대로 2025년과 2034년에 발롱도르를 수상한다면 레알의 음바페 영입은 대성공이라고 볼 수 있다. 음바페의 활약을 봤을 때 그의 발롱도르 수상 예측은 놀랍지 않다.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SNS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음바페는 PSG에서 7시즌을 뛰며 308경기 256골을 기록했다. 이는 PSG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 기록이었다. 이번 시즌에도 48경기 44골을 넣으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그는 PSG로 이적한 첫 시즌을 제외하고 2018-19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6시즌 연속 프랑스 리그앙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8골을 넣으며 바이에른 뮌헨의 해리 케인과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레알도 음바페에게 최고의 대우를 하려고 한다. 레알은 438경기에 나서 450골을 넣으며 구단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남기고 레알에서만 4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진행한 입단식을 음바페에게도 하려고 한다.

호날두가 활약하는 동안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포함해 우승 트로피만 16개를 가져왔다.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가 현소속팀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이번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팀인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이미 특정 선수의 이적이 거의 성사됐을 때 알리는 시그니처 세리머니인 'Here we go'를 띄웠다. 그런 가운데 AI가 2025년 발롱도르 수상자로 일찌감치 음바페를 예측해 시선을 끌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달 산티아고 베르나베우(레알 홈구장)에서 킬리안 음바페의 역사적인 입단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음바페의 입단식은 2009년 레알 마드리드가 호날두를 공개했을 때 8만 명 이상의 팬들이 온 것과 유사할 수 있다"고 밝혔다.

AI는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로 이번 시즌 레알로 이적해 스페인 라리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끈 주드 벨링엄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플래닛풋볼'은 이번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로 레알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앞서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시즌 발롱도르는 레알의 집안싸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얼마 안 남은 가운데 음바페가 AI의 예측대로 다음 시즌 발롱도르를 수상하는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연합뉴스, 데일리 메일

김준형 기자 junhyo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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