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70만명 도전 본인 팬미팅 티켓팅 도전…결과는?
이수진 2024. 6. 3. 16:18
배우 변우석이 직접 본인의 팬미팅 티켓팅에 시도했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VARO Playlist’에는 “[𝐕𝐚𝐫𝐨 𝐜𝐚𝐦] 지금까지 선재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재업고튀어 #변우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변우석이 직접 본인의 팬미팅 티켓팅을 도전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변우석은 “네이버 시계 계속 켜놔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며 “근데 시간이 다르다”고 말하며 티켓팅에 도전했다. 하지만 변우석이 티켓팅을 도전하고 있는 인터넷 창에 ‘받아쓰기를 활성화하시겠습니까?’라는 창이 떴다. 변우석이 확인을 누르며 받아쓰기 활성화 창이 뜨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이후 변우석은 팬들과의 소통 어플에서 “하ㅠㅠ”라는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해져 티켓팅에 실패했음을 알렸다.
변우석 팬미팅은 지난 27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됐으나 약 70만 명 이상의 동시 접속자가 몰리면서 티켓은 곧바로 매진됐다.
변우석은 오는 7월 6일~7일 이틀간 서울장충체육관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SUMMER LETTER’)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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